발표대본

#1

안녕하세요
오리온 기업 분석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2조 김민정, 박수민, 박혜연, 방수민 그리고 발표를 맡은 서승주입니다.

#2

목차 입니다. (산업 소개 → 기업 소개 → 경쟁사 분석 → 재무 분석 → 결론)

#3 ~ #4

산업 소개

먼저 산업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리온은 제과산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과산업이란 비스킷, 파이, 껌, 초콜릿 등을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는 산업을 말하며 대규모 설비투자가 요구되는 장치산업입니다.
경쟁 요인은 신제품 개발의 기술 우위이며, 최근 제과 업계는 제품의 고급화와 기능성화를 바탕으로 수익성 제고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제과산업의 특성은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여 높은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으며 시장이 발전할수록 상위 업체 간의 과점화 현상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기호 제품 중 충동구매 제품이기 때문에 경쟁업체간 모방제품이 많고 광고 및 진열에 대한 경쟁이 높습니다.
국내와 해외사업을 나누어 특성을 설명하겠습니다.
국내사업은 유통구조의 변화와 수입브랜드, P.B 스낵들의 점유율 확대로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입니다.
해외사업은 중국을 중심으로 다국적 업체 및 현지 로컬 업체 간 전반적인 경쟁강도가 높아지고 있고 온라인 채널 활성화 등 유통채널 다변화 현상이 기존 경쟁 구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제과 시장은 타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요의 탄력성이 낮습니다. 그러나 최근 건강기능성 제품 등의 신제품 개발을 통하여 시장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규모의 경제: 생산요소 투입량의 증대(생산규모의 확대)에 따른 생산비절약 또는 수익향상의 이익*/

#5

또한, 2018년부터 2021년까지의 수출입 규모를 보면 증가세가 크지 않지만, 꾸준히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22년은 1년이 다 반영되어 있지 않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개년의 수출입 규모를 분석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과산업은 지속적 성장 가능한 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요의 탄력성이 낮다 = 가격이 일정해도 수요량이 일정하다*/

#6 ~ #7

기업 소개

저희가 소개할 기업은 오리온입니다.
오리온은 2017년 6월 1일에 투자사업부문인 주식회사 오리온홀딩스와 식품사업부문인 주식회사 오리온으로 인적분할하였습니다.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가격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는 것이 오리온의 경영 방침입니다.
원칙과 기준을 지키는 윤리경영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받으며 지속적으로 성장 중 입니다.
/*기업분할 → 인적분할/ 물적분할
인적분할: 기존 (분할)회사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 법인의 주식을 나눠 갖는 방식의 기업분할. 따라서 인적분할은 주주구성은 변하지 않고 회사만 수평적으로 나눠지는 수평적 분할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의 차이는 신설법인의 주식의 소유권이 기존회사의 주주와 기존회사 중 누구에게 주어지느냐에 달려 있다*/

#8

1950년대부터 2021년까지의 주요 연혁 입니다.

#9

와클 재출시와 오리온 민초단 4종 출시 등과 같이 오리온은 단종제품 재출시와 신제품 출시에 적극적인 고객 의견을 반영합니다.

#10

또한, 착한 포장과 같이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여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가격 인상 없이 제품의 양을 늘리기, 포장재 빈 공간 비율을 기준보다 축소하기, 환경 친화적 포장재 개선하기가 바로 오리온의 착한 포장입니다.
오리온은 환경부 인증을 받고 새로운 설비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적인 요건을 갖추기 위해 매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2017년 환경 친화적 잉크 개발 후 최초로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을 받고 포장재 관련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았습니다.
2019년 포장재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인쇄도수를 줄였으며 수분리성 라벨을 없애고 분리배출 편리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성을 높인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2020년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플렉소’ 방식 인쇄 설비를 도입하였습니다.
2022년 무라벨, 무색캡, 무색병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11 ~ #12

주요제품으로는 초코파이, 꼬북칩 등과 닥터유 시리즈, 마켓 오 시리즈가 있습니다.

#13

신규사업은 닥터유 제주용암수, 마켓오 네이처, 바이오가 있습니다.
특히 과자를 주로 소비하는 연령층이 감소하고 건강에 주목하는 현 세대를 파악하여 제과 산업에서 나아가 간편대용식에 집중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농협과 합작법인이며 농업회사법인인 ‘오리온농협(주)’를 설립하였습니다.
발병률이 높은 중증질환 등을 조기 발견하는 체외진단 분야를 중점 사업영역으로 선정하고 시장을 확대해 나갈 전망입니다.
현재 오리온은 국내 이외에도 중국 제약 바이오 시장에도 진출하였습니다.

#14

오리온은 제과만이 아닌 글로벌 식품과 헬스케어 기업으로 간편대용식, 음료, 바이오 등 3대의 신규사업의 성장체제를 확립하고 있습니다.
윤리경영에 기반한 ESG 활동(환경, 사회, 지배구조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친화적인 상품 판매 등을 통하여 기업 이미지를 확립하고
건강에 주목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닥터유를 중심으로 단백질 바와 같이 간편대용식 중 단백질 식품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하여 외형 확장에 집중하고 수익성이 나지 않는 사업을 정리하여 확보한 자금으로 국내외 식품기업 등을 물색하여 음식료품의 제조와 가공, 판매 사업과 시너지를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15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를 비롯해 미주, 동남아시아, 중동 등 60여 개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이 중 주요국은 중국, 베트남, 러시아입니다. 인도에서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오리온 제품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16

국가별 순매출을 보면 해외법인 매출 전부 안정적인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개년 실적 추이를 보면
코로나 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오리온은 신제품을 출시하였고 신규 시장 개척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갔습니다. 또한, 데이터 경영의 심화와 비효율 제거 등 전사 차원의 원가 관리를 통하여 수익을 제고하였습니다.

#17 ~ #18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의 분기별 국가별 매출입니다.
중국을 제외하고 전체적인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분기별 국가별 영업이익입니다.
마찬가지로 중국이 20년 4분기와 21년 2분기에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 19 관련 소비확대 역기저와 일시적인 시장재고 조절 목적의 출고물량 조절분이 반양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19 ~ #20

연간 국가별 매출입니다.
2017년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중국의 매출이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연간 영업 이익입니다.
전반적으로 국가별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여기서 중국의 영업이익 감소를 눈에 띄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년 사드 이슈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원재료 가격 상승과 중국 재고조정 이슈 반영에 따른 아쉬운 영업실적을 나타냈다"면서도 "다만 5월부터 정상 영업활동에 따른 실적 반영이 예상돼 4월 영업실적과 관련한 올해 2분기 눈높이 조정폭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내수시장에서는 신규 스낵, 건강기능식품 등 신제품 효과로 전년대비 3.5% 매출액이 늘었다. 영업이익은 원재료 단가 상승분이 반영됐지만 판매관리비 효율화로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2.4% 줄어드는 데 그쳤다.
중국의 4월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2% 큰폭 하락했다. 이 연구원은 "4월 코로나 19 관련 소비확대 역기저와 일시적 시장재고 조절 목적의 출고물량 조절분이 반영돼 월단위 등락은 다소 아쉽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4월까지 단기 재고소진 목적의 출고 조정이 마무리된 상황으로 높은 신제품 비중 등 전략 카테고리 내 신제품 출시와 양산빵 등 신규카테고리 출고를 통해 외형성장이 5월부터 재차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017년 사드(THAAD) 이슈 이후 여전히 동종업체 대비 20% 이상 할인된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되는 등 선순환에 따른 주가 우상향 흐름이 예상된다"고 했다. */

#21

경쟁사 분석

경쟁사 분석으로 롯데제과, 농심, CJ 제일제당, 해태 기업을 소개하겠습니다.

#22

롯데제과

먼저 롯데제과입니다.
빙과류, 스낵, 비스켓,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제, 사회, 환경 등 각 분야에 걸친 체계적인 ESG 경영 전략과 목표를 바탕으로 미래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롯데제과의 주요제품으로는 설레임, 칠성사이다 등이 있습니다.
7월 1일 롯데제과가 존속 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합병하는 구조로 합병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롯데푸드는 내수중심이였지만 이번 합병을 통해 롯데제과의 글로벌 현지법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 진출이 용이해지고 매출 규모 또한 총 3조7000억 원이 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3

농심

다음으로 농심입니다.
농심은 면, 스낵, 음료, 간편식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종합 식료품 기업으로 제과보다는 식품 브랜드입니다. 주요제품으로는 신라면, 백산수 등이 있습니다.

#24 ~ #25

CJ 제일제당

다음으로 CJ 제일제당입니다.
CJ 제일제당은 김, 디저트, 스낵 등의 사업과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선도 바이오 기업입니다.
판매전략으로는 먼저 기존 경로의 구조적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강한 유통력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추구합니다. 또한,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대응합니다.
물류사업의 경우 고객만족경영실천, 책임경영체제, 경영자원의 운영효율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와 원가를 절감하여 생산성을 향상합니다.

#26

해태

마지막으로 해태입니다.
(주)크라운제과 계열회사 상장회사는 (주)크라운해태홀딩스, (주)크라운제과, 해태제과식품(주) 이렇게 3개가 있으며 비상장회사 9개가 있습니다.
주요제품으로는 자유시간, 허니버터칩 등의 과자와 고향만두와 같은 식품이 있습니다.
해테제과식품(주)의 품목이 과자류, 냉동식품인 매출액의 80% 이상이 제품매출이며 매출액의 약 30%는 상품매출입니다.
/*제품은 기업에서 직접 공장에서 찍어낸 공산품, 상품은 자체제조 공정을 거치지 않은 공산품입니다.*/

#27

재무 분석

다음으로 재무분석입니다. 가장 수치가 높거나 양호하고 가장 높은 수치와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부분에 초록색을, 가장 수치가 낮거나 양호하지 않은 수치에는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28

안정성 지표

오리온은 부채비율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약 68%에서 약 36%로 점점 감소하며 100% 이하라 재무구조가 매우 안전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2020년과 2021년 유동비율이 200% 초과로 비교적 높아 유동자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농심은 지난 5년간 유동비율이 2019년을 제외하고 약 200%이고 부채비율이 약 30%이며 당좌비율이 100% 이상이고 타 경쟁사에 비해 높습니다. 따라서 동일 업종 중 재무구조적으로 가장 안전합니다.
해태의 경우 유동비율이 타 경쟁사에 비해 낮은 편이며 100%미만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지급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어 위험합니다. 또한, CJ 제일제당과 함께 부채비율이 높아 자금조달 구조 안정성이 좋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농심에 비해 오리온은 안정성 지표가 낮은 것은 맞지만, 유동비율과 함께 고려하였을 때 안정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지난 5년간 부채비율이 매우 양호했으며 부채비율의 점진적인 감소세와 더불어 당좌비율은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양호한 상태인 100%를 넘어 안정성 측면에서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
레버리지 분석 : 기업이 적정성장과 순이익을 실현하면서 장기채무상환을 무리 없이 이행할 수 있는지 여부를 측정하는 지표
1.
부채비율 : 부채총액/자본총액*100 통산적으로 100~200% 비율로 관리하는 것을 이상적으로 본다. 100%이하일 경우 재무 구조가 매우 안전한 상태라고 볼 수 있으며, 200%를 초과할 경우 외부자본에 의지하는 비율이 높아 자금조달 구조 안정성이 좋지 않다고 판단한다.
2.
유동성 분석 : 보유자산을 단기간 내에 정상적인 가격으로 현금화할 수 있는 가능성 유동비율 : 유동자산/유동부채100 100%미만일 경우 단기적인 지급불능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가장 이상적인 비율은 200%이나 그 이상을 초과하게 되면 유동자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보유만 하고 있다는 뜻으로 수익 기회 상실을 당한다는 측면 또한 생각할 수 있다.
3.
당좌비율 : 당좌자산/유동부채100 유동비율보다 보수적으로 기업의 안정성을 살펴볼 수 있는 지표로,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재고자산이나 선급비용들을 제외하고 유동성이 높은 당좌자산(현금, 금융상품, 유가증권 및 매출채권)만으로 회사의 단기 유동성을 분석한다. 지체없이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파악하며, 보통의 경우 100%이상이면 양호하다고 할 수 있다.*/

#29

수익성 지표

해태제과를 제외하고 전체적인 제과시장의 수익성 지표는 양호한 편입니다.
특히 오리온의 매출총이익률은 40%대를 웃돌았으며 영업이익률은 약 16%, 순이익률 10%대 유지 등 타 경쟁사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한 자릿수인 것에 비해 더욱 양호합니다.
총자산수익률(ROA) 경우에도 지난 5년간 타 기업에 비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 자산을 매우 효율적으로 운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순이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을 통하여 기업의 주가와 순자산가치가 고평가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롯데제과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미만이라 자산가치보다 주가가 낮습니다. 또한, 롯데제과와 해태 모두 주가순이익비율(PER)이 높아 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습니다.
/*
1.
매출총이익률 : 매출총이익/매출액100 매출로부터 얼마만큼의 이익을 얻는지를 나타내는 재무비율
2.
영업이익률 : 영업이익/매출액100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 비율. 영업활동의 수익성을 나타냄
3.
순이익률 : 순이익/순매출액100 순이익을 세후 순매출액으로 나눈 개념. 매출에서 모든 비용과 세금을 공제한 후 소유주에게 남은 부분. 매출액 중 주주를 위해 최소한 어느 정도의 금액을 제공할 수 있는지 경영 능력을 평가하는데 사용함.
4.
총자산수익률(ROA) : 순이익/자산총액100 기업의 총자산에서 당기순이익을 얼마나 올렸는지를 가늠하는 지표. 특정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
5.
자기자본순이익률(ROE) : 기간이익/자기자본*100 자기자본의 운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반영하는 지표
6.
주가순이익비율(PER) : 시가총액/당기순이익 = 주가/주당순이익 주가의 과대, 과소평가의 척도. PER가 높으면 이익에 비해 주식의 가격이 높다는 의미이고, 반대로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식의 가격이 낮다는 의미.
7.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주당순자산(PSR, =주가/주당매출액)*100 기업의 순자산가치가 시장에서 얼마만큼의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 PBR이 1미만이면 자산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 의미이고, 1부근일 때 자산가치가 증시에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한다. PBR은 부채를 반영하지 않는다.*/

#30

성장성 지표

해태를 제외하고 모두 성장성 지표가 양호한 편입니다.
특이한 점은 롯데제과의 2017년에서 2018년 매출액증가율 약 319%,
2017년에서 2018년 순이익증가율 약 332%와 2018년에서 2019년 순이익증가율 약 394%로 타 기업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해태의 2018년에서 2019년 순이익증가율이 약 -1,521%로 엄청난 하락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유동자산증가율 경우 앞서 본 수익성지표에서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므로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1.
매출액증가율: (당기매출액-전기매출액)/전기매출액*100 기업의 외형적 신장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 판가상승(기본적인 가격 상승) 또는 점유율 확대(판매 개수가 상승한 경우)로 해석할 수 있다. 20% 이상일 경우 양호, 10% 미만일 경우 양호하지 않다고 판단.
2.
유동자산증가율: (당기유도자산-전기유동자산)/전기유동자산 순이익이 얼마나 증감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지표. 유동자산=현금, 예금, 매출채권 > 매출액이 증가할수록 유동자산이 증가하게 되어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매출액이 증가하지 않았는데 유동자산만 증가할 경우(매출채권의 회수관리가 미흡하다고 말할 수 있음.) 부정적으로 볼 수 있다.
3.
순이익증가율: (당기순이익-전기순이익)/전기순이익 지표가 높을수록 사업이 커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31

활동성 지표

전반적으로 모든 제과업계의 총자본회전율은 양호하지 않은 편입니다.
지난 5년간 총자산회전율은 대부분 1.0회 이하로 집계되었으며 양호치인 1.5회를 넘지 못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해태, 오리온, 롯데제과의 회전률이 약 0.8회로 낮은편입니다.
그러나 매출채권회전율과 재고자산회전률에서는 양호한 수치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코로나로 인한 중국공장 가동이 막히며 활동성이 떨어졌다고 판된됩니다.
/*
1.
총자산회전율 : 매출액/총자산100 총자본이 1년간 몇 회 회전하였는가 표시. 1.5 이상 양호, 1.0 이하 양호하지 않다고 판단함.
2.
매출채권회전율 : 매출액/매출채권100 매출채권의 현금화 속도. 매출채권에 대한 투자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 일반적으로 6회 이상 양호, 4회 이하 양호하지 않다고 판단함.
3.
재고자산회전율 : 매출액/재고자산*100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재고자산의 회전율을 측정하는 지표. 회전율이 높을수록 재고자산이 매출로 빠르게 이어진다고 판단한다. */

#32

결론

결론적으로 오리온의 재무제표 분석을 통하여 안정성 양호, 수익성 좋음, 성장성 양호, 활동성 양호하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전반적인 제과 시장은 코로나 19라는 변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였습니다. 또한, 수익성, 성장성, 활동성 모두 양호하였습니다.
오리온은 이러한 경쟁 업체에 비해 더욱 단단한 안정성과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및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원자재 값 상승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매수하여 장기적으로 보유해야 합니다.

#33

질문응답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상으로 2조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