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정리

목차

1. 화장품 산업 분석

1. 특징

기초과학과 응용기술이 복합적으로 융합된 기술집약적이고 고부가가치 산업 의료,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과 융복합이 가능한 유기적 연계 산업 피부과학, 생화학, 생리학, 면역학, 심리학, 콜로이드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이 결합된 산업
시장개방에 따른 수입품 증가와 신규업체의 대거진출로 수익성 ↓ 제조업 전체와 비교해 볼 때 여전히 높은 수익구조를 유지 중
국가 브랜드와 이미지를 상징하는 대표적 문화 산업 문화, 영화,드라마, 팝 등이 결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
소득 및 소비 수준의 변화, 시대를 반영하는 가치관, 사회적 습관, 유행의 변화 등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음 소비자층이 점차 다양화되고 세분화되고 있는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미래유망 산업
전통적 유통채널(화장품 브랜드숍, 백화점) 매출 비중 ↓ 체험가능한 오프라인 화장품 전문 편집매장과 온라인 유통의 매출 비중 지속적 ↑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 화장품 산업 또한 가상체험, 모바일 피부진단, 개인별 맞춤형 화장품, AI를 활용한 새로운 화장품 분야의 발달 SNS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등의 신기술이 적용 중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인수합병을 통해 산업재편이 빠르게 진행되는 중 패션과 같은 이종 분야에서의 진입이 확대되는 등 산업 내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
다양한 첨단 산업 연계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돋음하고 있음 산업구조는 기능성 식품, 생명공학 관련 산업 및 유∙무기 소재관련 화학산업, 농수축산업 등의 제조업을 중심으로 기술∙원료 등을 제공하는 후방 산업과 미용서비스, 의료서비스, 전문유통 서비스 등 판매∙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방 산업으로 구성되어 있음

국내 화장품 시장규모

국내 유형별 화장품 시장규모

화장품 주요 수출국 현황

화장품 업체별 생산실적 추이

국내 총생산액(GDP) 대비 화장품산업 총생산 비중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코스메틱 시장 국가별 점유율(2021)

2. 현황

화장품 산업

인구 구조 변화, 밀레니얼과 Z세대 중심으로 소비 가치 빠르게 다변화, 세분화, 전문화
기능성 화장품, 더마 화장품, 클린/비건 뷰티, 맞춤형 화장품,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 ↑
다양한 영역과의 콜라보레이션, 친환경 패키지 등 개념 있는 소비를 위한 패키징 기술에 대한 관심 ↑
ODM/OEM을 통한 화장품 위탁생산 제조방식 보편화 및 온라인과 멀티브랜드숍 ↑ → 기초, 색조 모두 다양한 중소형 브랜드 새롭게 진입 → 산업 내 경쟁 ↑
온라인 채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강세 (화장품 시장의 주요 유통 채널로 자리 잡고 있음)
남성 화장품 수요 증가 추세
친환경 화장품 시장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 → 환경문제에 대한 반발과 천연 화장품에 대한 욕구 ↑ → 친환경 화장품에 대한 관심 ↑
직접 피부에 바른다는 화장품의 상품적 특징 때문에 원료의 안전성과 기능을 중시,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공정이나 동물실험이 배제된 제품에 대한 선호도 ↑
1998년 명동 첫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에 진출한 '더바디샵'을 필두, '아베다, '오리진스', '키엘', '프레쉬', '러쉬' 등 외국 브랜드 중심으로 시장 확장
그린마케팅
단순히 환경을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기업에게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 강조되는 추세
친환경 경영 및 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이는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 끼침
그린마케팅을 통해 친환경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개인은 이러한 기업의 마케팅에 참여하여 자신의 환경적 가치관을 실천할 수 있는 경험을 얻음

생활용품 산업

소비자 니즈 세분화 → 기능성 및 프리미엄 제품, 친환경 소재 활용 제품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한 제품 출시되고 있음
온라인, 멀티브랜드숍 채널 확대 → 여러 브랜드와 제품이 유입되며 다변화되고 있음

3. 동향

국내

스킨케어 감소 및 메이크업 ↑
증국 등 9개국에 대한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부진
스킨케어 제품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3개국만 전년대비 ↑
중국, 미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6개국 전년대비 ↓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전년 대비 20% 이상 ↓
대한화장품 협회 기능성화장품 제도 폐지 주장

해외

일본
소비자: 지속가능한 ‘클린뷰티’ 제품 소비 관심 높아짐
수출 최근 5년간 급증(17년 1억 9천만 달러 → 21년 5억 8천만), 화장품 수입 시장 2위
최근 일본 내 '4번째 한류'라는 말이 통용될 정도로 한국 소비재 상품에 대한 선호도 높음 K- Pop 아이돌, SNS 챌린지 등을 통해 한국식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 → 가격 메리트가 있으면서도 제품력∙디자인 등 퀄리티를 두루 갖춘 한국 화장품의 인기 상승 ⇒ 일본의 화장품 최대 수입국 한국의 일본 화장품 수입 시장 점유율: 2016년부터 반등 시작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17년 13% → '18년 16% → '19 년 19% → '20년 29% → '21년 31% → '22년 33% → '23년 YTD 36%) 2021년 기존 1, 2위였던 프랑스와 미국을 제치고 최대 수출국
베트남
안티에이징, 더마 화장품에 대한 신뢰도 높음
UAE: 피부과 시술 후 애프터 케어 제품, 콜라겐 부스터, 쿨링 코스메틱 등에 주목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 증가(100조 돌파) : 최근 7년간 주요 화장품 시장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 기록 미국 이은 2위지만 화장품 구매액이 미국의 1/4에 불과해 성장 가능성 높음 2015년~21년 중국 화장품 시장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 10.3% ㄴ전 세계 평균: 2.7%, 1위 미국: 2.0%, 일본: 2.8% ⇒ 중국이 세계 평균치나 주요국에 비해 약 4배 성장 화장품 시장 규모: 3188억위안 → 5726위안(약 107조)로 확대
향수(개인 맞춤형 향수(니치 향수)) 수요량 급증
한때 한국은 중국의 1 위 화장품 수입국 중국의 화장품 수입 내 한국 점유율은 2015 년부터 비약적으로 상승 시작 2017~18년에는 한국이 일본과 프랑스를 제치고 1위국으로 퀀 텀 점프 (한국 점유율: '14 년 10% → '15 년 23% → '16 년 27% → '17 년 26% → '18 년 27% → ‘19 년 23%) But, 현재 한국의 점유율은 다시 과거 수준으로 회귀 ('20년 19% → '21년 19% → '22 년 14% → '23년 YTD 12%) 2022년 연간 중국의 화장품 수입액은 -11% YoY 감소 했는데, 상위 5 개국 중 한국이 가장 크게 타격 받음 (2022년 증감: 미국 flat> 프랑스 -1%> 일본 -10%> 영국 -14% > 한국 -34% YoY) 한국의 점유율 하락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영향이 큼 1)중국 로컬 브랜드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 2020년 기준 중국 화장품 시장의 자국 브랜드 점유율은 46.3% 수준으로 파악 2)서구권, 일본 제품의 점유율도 증가세 고가 카테고리는 서구권이나 자국 기능성 제품을 선호 하기 때문 2020년 중국 기초 화장품 시장점유율 순위에서 서구권 브랜드인 로레알(프랑스), P&G(미국), 에스티로더(미국) 3개사가 TOP 3를 차지
미국
한국은 프랑스, 캐나다와 함께 미국의 TOP3 화장품 수입국 한국 점유율은 매년 꾸준히 증가 해 2022년 연간 13% 수준으로 올라옴 ('16년 6% → '17년 9% → '18년 10% → '19년 10% → '20 년 12% → '21년 13% → '22년 13% → '23년 YTD 14%). 미국의 화장품 수입국 점유율은 과거 프랑스의 비중이 38%로 절대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상위 5 개국이 1~3%의 점유율 차이로 촘촘하게 나뉘어져 있음 (프랑스 17% > 캐나다 15% > 한국 13% > 이탈리아 12% > 중국 9%) 따라서 세계 최대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각 국의 노력이 지속 될 전망 2022년 한국의 미국향 화장품 수출액은 7억달러로 전년 대비 +6% 증가 한국에게도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늘면서 미국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 2023년 미국향 화장품 수출은 1월 -6%, 2월 +31%, 3월 +28% YoY를 기록하며 긍정적, 1Q23(P) 수출액 2억달러 (+17% YoY) 를 기록해 역대 분기 기준 최대 수출액을 경신
동남아시아
아세안(10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1)인구 구조, 2)소득 증가, 3)디지털 확산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흥시장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K-아이돌, K-드라마 등 K-Culture의 확산 및 대 중화 트렌드에 따라 관련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가 기대

2. 아모레퍼시픽

1. 기업 개요

주식회사 아모레퍼시픽 → (주) 아모레퍼시픽
AMOREPACIFIC CORPORATION → AMOREPACIFIC CORP.
화장품법 등에 근거하여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6년 6월 1일에 (주)아모레퍼시픽그룹(전 (주)태평양)을 인적분할하여 설립(설립등기일: 2006.6.7)
취급품목 :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상장 정보 (2022년 기준)
아모레퍼시픽 상장시장: 코스피(2006.06.29)
연결대상회사: 비상장(주요 종속회사수: 5)
기초: 27
증가: 3
기말: 30
시가총액 : 7조 9,784억원
종업원수: 5,721명
최대주주의 변동
주)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
기준일
최대주주
소유주식수
지분율
2018.01.01
(주)아모레퍼시픽그룹 외 4명
27,804,180
47.56%
2022.12.31
(주)아모레퍼시픽그룹 외 10명
29,335,042
50.15%
발행주식
우선주: 14.1%
보통주: 85.9%
보통주
2021년 12월 31일 기준, 총 지분율 100%
서경배: 53.8%
기타: 46.2%
인수합병(공시대상기간 동안 당사 및 종속회사가 합병등 한 경우)
19.10: 당사의 오설록 사업부에 대해 (주)오설록과 영업양수도
21.09: 당사와 (주)에스트라 소규모 합병
21.09: 당사와 (주)코스비전 소규모 주식교환
22.10: 종속회사인 AMOREPACIFIC US INVESTMENT, INC.가 역삼각합병 방식으로 Tata’s Natural Alchemy, LLC.의 지분 100% 인수
신용평가
공시대상기간 동안 기업어음을 발행한 사실이 없으나, 발행 가정하고 신용평가 받음
평가일
평가대상
평정등급
평가회사(평정등급)
평가구분
22.06.21
기업어음
A 1
NICE 신용평가주식회사(A1 ~ D)
본평가
21.06.30
기업어음
A 1
NICE 신용평가주식회사(A1 ~ D)
본평가
20.06.25
기업어음
A 1
한국신용평가주식회사(A1 ~ D)
본평가
NICE신용평가주식회사 평가등급 정의
A 1 : 적기상환능력 최고수준, 현단계에서 합리적으로 예측가능한 장래의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영향 받지 않을 만큼 안정적
한국신용평가주식회사 평가등급 정의
A 1 : 적기상환능력 최상, 상환능력의 안정성 최상
중소기업 해당 여부 : 미해당
벤처기업 해당 여부 : 미해당
중견기업 해당 여부 : 해당

2. 기업 경영방침

경영 이념

인류 봉사
인간 존중
미래 창조

소명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We make A MORE beautiful world

비전(2025)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실현하는 삶
Live Your New Beauty
라이프로 확장되는 뉴 뷰티
좁은 의미의 뷰티를 넘어 고객의 전 생애와 일상생활 전반으로 확장
내,외면의 조화와 건강한 삶을 위한 웰니스 케어, 효능의 가치를 높인 차세대 뷰티 제품 선보임
디지털로 연결되는 뉴 뷰티
디지털 기술과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화장품, 초개인화 솔루션 제공
공감으로 시작하는 뉴 뷰티
개인의 신념, 다양성, 대자연 존중
주요 이해관계자오 소통, 공존과 동행 중시

원칙

ABC Spirit

3. 기업 연혁

그림
→ 2006년 분할 전후로 나눠 그림 형식으로 연혁을 표현해주세요

4. 사업 활동

사업

주요 사업 내용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건강기능식품의 판매
판매 경로 (2022년 기준)
국내
면세
해외법인 및 수출
48%
16%
36%
사업 부문 별 매출액 비중 (2022년 기준)
사업부문
매출유형
구체적 용도
품목
매출액
매출액
비율
화장품 사업부문
제품 및 상품
기초
세안, 보습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한율, 라네즈, 마몽드, 오딧세이 등
3,677,726
88.9%
메이크업
피부화장
기타
향수 등
DB(Daily Beauty) 사업부문
제품 및 상품
개인용 생활용품
모발, 구강, 바디 케어 제품
미장셴, 해피바스, 덴트롤, 려, 송염, 메디안 등
457,207
11.1%
합계
4,134,933
100%

5. 주요 제품

이미지
종류

6. 주요 수출국

해외법인

해외 자회사들의 지주회사

주요지주 및 종속회사(2021년 기준)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 (최근 성과, 2022년 기준)

북미와 일본 및 동남아 시장 공략 중
2022년 기준, 해외 매출 17% 하락. 영업이익 84% 감소
북미와 유럽 매출은 상승했지만, 아시아 매출 24%의 감소가 전체 매출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침
특히 아시아 내 중국 매출 비중이 60%로 기타 아시아는 영업이익 개선 되었지만 중국 매출 30% 하락이 아시아 전체 영업이익을 감소시킴
중국의 매출 감소 원인: 코로나 19 재확산 및 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소비 감소
⇒ 중국 매출 의존 낮출 필요 있음
북미는 ‘타타 하퍼’ 브랜드 인수 & 아마존, 세포라 등 성장 채널 접점 확대 및 마케팅 대응 강화로 실적 견조
22년 1분기 해외 사업 현황
ASIA
중국 매출 40% 이상하락(원화 기준)
수요약세 및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 영향으로 전체 매출 하락
설화수 윤조에센스 6세대출시및리브랜딩캠페인 시작
라네즈(‘퍼펙트 리뉴 3X 세럼’), 이니스프리(중국 전용‘블랙티펩타이드 안티링클라인’) 신제품 출시 및 채널 재정비 통한 향후 질적 성장 기반 강화
기타 아시아 매출 견고한 성장
아세안 라네즈(‘워터뱅크’, ‘퍼펙트리뉴’), 이니스프리(‘그린티씨드세럼’) 핵심 제품 마케팅 강화하며 매출 성장
라네즈, 이니스프리 일본e커머스 및 MBS 채널 추가 진출 통해 고객 대응력 제고
NORTH AMERICA & EUROPE
북미 주요 브랜드 중심 마케팅강화로 매출 성장 지속
라네즈 ‘립슬마’ 트래블 키트 판매 호조로 매출 성장 견인
LA 팝업 스토어 운영하며 ‘워터뱅크’ 라인 마케팅 확대
설화수 윤조백자 에디션 출시 등 핵심제품 육성하며 매출 성장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 MET 파트너십 통한 현지고객 소통 강화
이니스프리 주요 제품 중심 MBS/온라인 매출 견고한 성장
EMEA 모든 브랜드 매출 성장 달성
라네즈 ‘립슬마’ 중심 매출 고성장 지속
구딸 ‘쁘띠쉐리’ 25주년 마케팅, 주요 채널 판매 호조로 매출 성장

7. 기업 활동

1. 글로벌 사업 확장

글로벌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가치 창출 → 다양한 채널 통해 제품 및 서비스를 확장 중
중국 시장 의존도 ↓,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매출처 다각화 → 안정적인 실적 구조를 확보하고자 함
효율화 제고 차원에서 중국 법인 재정비, ‘타타하퍼’ 인수하고 주요브랜드 앞세워 온라인 채널 공략에 주력 중
역직구 플랫폼 ‘글로벌 아모레몰’을 신설.
헤라의 메이크업 상품 6종을 1차로 선보이고 향후 추이를 지켜보고 점차 브랜드를 확대할 방침
특수계열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의 사업 ↑ → 새로운 카테고리에서 경쟁력을 꾀할 것으로 전망

2. 다방면 ESG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 선도

2030년을 목표로 RE100을 달성 (국내 뷰티기업 최초로 RE100에 가입), 국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절감을 위한 노력을 쏟을 방침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을 통해 2009~2020년 사이 누적 2350여톤의 양을 수거함. 이렇게 수거된 플라스틱 공병을 리사이클링하거나 예술로 업사이클링하는 ‘그린 사이클’ 활동을 펼치고 있음.
아모레퍼시픽: 지난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성과 입증받음
국내 장업계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 검증 획득
성장 가능성을 가진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연결과 투자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어 모어 뷰티풀 챌린지) 진행
한부모 여성의 자립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 자금 대출 지원사업인 ‘희망가게’, 500호점 돌파
사랑의열매가 실시하는 희망나눔캠페인에 20여년간 참여해 ‘희망나눔캠페인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림
향후 사업 체질 혁신 일환으로 데이터 기반의 재고관리 최적화 및 공감 기반의 ESG 경영을 확대

3. 경영권 승계 이슈

장녀 서민정
보통주 241만2710주와 종류주 14만1000주 등 255만3719주(2.66%) 보유
비상장회사인 이니스프리의 보통주 4만4450주(18.18%)
20년 말 15년 차 이상 근무자 대상으로 고강도 구조조정으로 250여 명의 중장년층 퇴사
22년 8월 임원인사를 통해 계열사 대표에 1970년 후반의 젊은 40대 인원 전면 배치
특히, 서민정 3사(에뛰드/에스쁘아/이니스프리) 대표 1976~1979년생으로 교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차녀 서호정에게 240만주의 주식 증여
보통주 67만2000주, 종류주 172만8000주 등
합계 지분율 2.64%
장녀 서민정과 비슷한 지분율(0.03%)로 3대 주주
현재 아모레퍼시픽르부 내에서 근무하지 않음

8. 신규 사업

1. 온라인 방판(방문판매)

지난 2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이 ‘후원방문판매업자 등이 개설, 운영하는 사이버몰은 통한 전자거래의 방법까지 포함한다’고 개정된 데 따라 방문판매(뉴커머스) 카운셀러들이 온라인 판매를 하는 커머스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힘
→ 이를 통해 중·장년층 위주였던 고객층이 젊은 세대로 확장할 것으로 기대

2. 2040세대 겨냥한 새로운 회원 체계 기반의 디지털 사업모델 구상

기존 오프라인 영업 방식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디지털 영업으로 확장
온라인상에서 고객의 피부 고민을 파악하고 맞춤 샘플을 제공하는 등 옴니 카운셀러로 거듭나고 있음.
고객 관리 방식에서도 디지털 툴을 활용해 영업활동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짐

3. MZ세대 카운셀러 육성을 위한 뉴아이콘 프로젝트 기획

한 가지 일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 MZ세대 카운셀러의 유입이 증가→ 2040 카운셀러 육성을 위한 뉴아이콘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빠른 사업 전환을 시도 중
뉴아이콘 프로젝트는 카운셀러 일에 대한 즐거움, 성장을 위한 실행 지원, 비전을 전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약 250여명의 카운셀러가 도전 중
지난 3월 뉴아이콘 세미나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한 카운셀러들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뷰티 인플루언서 역할을 수행하게 됨
→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뉴커머스 채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

4. 커스텀미, AI 기술 활용한 맞춤형 스킨케어 ‘비스포크 에센스’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커스텀미’에서 인공지능 피부 분석 기술 및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 1:1 맞춤 레시피를 On-Demand 생산하여 제공하는 ‘비스포크 에센스’ 출시

5. 메타버스 공간에 ‘뉴 뷰티 랜드’ 오픈

글로벌 고객에게 아모레퍼시픽의 비전 ‘Live Your Beauty’와 새로운 브랜드 경험 선사
Web3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에 용산 세계본사를 모티브로 한 ‘뉴 뷰티 랜드’ 오픈

3. 경쟁사(LG)

주식회사 LG생활건강, 주식회사 엘지생활건강 LG H&H Co.,Ltd.
ㄴ'LG Household & Health Care, Ltd' → 'LG H&H Co., Ltd.'
2022년 3월 28일에 개최된 제2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변경
2001년 4월 주식회사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되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화장품 및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상장정보

신용평가

공시대상기간 동안 기업어음을 발행한 사실이 없으나, 발행 가정하고 신용평가 받음
평가일
평가대상
평정등급
평가회사(평정등급)
평가구분
20.06.25
기업어음(CP)
A 1
NICE 신용평가주식회사(A1 ~ D)
본평가
20.12.09 20.12.16
기업어음(CP)
A 1
NICE 신용평가주식회사(A1 ~ D)
정기평가
21.06.17 21.06.16
기업어음(CP)
A 1
한국신용평가주식회사(A1 ~ D)
본평가
21.12.21 21.12.24
기업어음(CP)
A 1
한국신용평가주식회사(A1 ~ D)
본평가
22.06.29 22.06.27
기업어음(CP)
A 1
한국신용평가주식회사(A1 ~ D)
본평가
22.12.22 22.12.12
기업어음(CP)
A 1
한국신용평가주식회사(A1 ~ D)
정기평가
한국신용평가주식회사 평가등급 정의
A 1 : 적기상환능력 최상, 상환능력의 안정성 최상
중소기업 해당 여부 : 미해당
벤처기업 해당 여부 : 미해당
중견기업 해당 여부 : 미해당

핵심 사업 카테고리

화장품: 44.7%(22년 기준)

브랜드: 후, 숨, 오휘, CNP, 빌리프, 더페이스샵, VDL 등
(궁중 브랜드 ‘후’, 천연발효 브랜드 ‘숨’,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 허브 브랜드 ‘빌리프)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 보유
2023년 1분기 사업부문별 실적

HDB(Home Care&Daily Beauty): 30.8%

브랜드: 엘라스틴, 페리오, 샤프란, 피지오겔 등
LG 생활건강의 가장 오래된 사업, 국내시장 1위 지위 차지
샴푸, 바디워시와 같은 미용과 위생 목적의 Beauty 용품
집안청소와 의류 세탁에 사용되는 생활용품 사업
2023년 1분기 사업부문별 실적

Refreshment: 24.6%

브랜드: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몬스터 에너지, 파워에이드, 조지아, 미닛메이드 등
1954년 최초의 치약 개발 성공
2023년 1분기 사업부문별 실적

주요 사업장 현황

회사명
구분
국내
(주)LG생활건강
본사, 대전 R&D 캠퍼스, 마곡 사이언스파크, 청주공장, 울산공장, 온산공장, 인천공장, 대전 오비엠랩 공장
코카콜라음료(주)
여주공장, 양산공장, 광주공장
해태에이치티비(주)
천안공장, 평창공장, 철원공장, 익산 1,2공장
(주)한국음료
남원공장
(주)에프엠지
춘천 1,2공장
태극제약(주)
부여공장, 향남공장, 장성공장
해외
LG VINA COSMETICS COMPANY LIMITED
베트남 공장
BEIJING LG HOUSEHOLD CHEMICAL CO., LTD.
(중국)북경J/V 공장
Ginza Stefany Inc.
일본 사이타마 공장
LG H&H USA. INC
도미니카 공장

M&A

오비엠랩 흡수합병 (2020.4)
원료 확보 및 안정성있는 처방성분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고자 생물자원 관련제품 제조사이자 연구개발회사인 (주)오비엠랩을 흡수합병함
피지오겔 브랜드 아시아, 북미 지역 사업권 취득 (2020.05)
더마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사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Stiefel Consumer Healthcare Limited로부터 피지오겔 브랜드의 아시아, 북미 지역 사업권을 취득함
(주)더페이스샵, (주)씨앤피코스메틱스, 캐이엔아이(주) 흡수합병 (2020.11)
세 회사 모두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음
로아코리아 인수 (2020.11)
색조화장품 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주)로아코리아의 의결권 있는 주식 70% 취득
Boinca 인수 (2021.8)
하이엔드 패션 헤어케어 사업확대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패션 헤어케어 브랜드를 보유한 Boinca Inc.의 의결권 있는 주식 56.04%를 인수
The Creme Shop 인수 (2022.06)
북미 화장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The Creme Shop, Inc.의 의결권 있는 주식 65%를 인수하는 계약 체결
곤지암예원 인수 (2022.8)
화장품 사업 연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곤지암예원의 의결권 있는 주식 90%를 취득
⇒ 공격적인 M&A로 회사 경쟁력 강화, 북미 진출 준비

판매전략

력셔리 제품 라인업,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통해 경쟁사와의 제품 차별에 집중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광고활동 전개, 해외시장 확대 및 전자상거래 채널 강화 등 새로운 판매전략을 수립하여 사업 전개 중
당사의 장점인 전국에 걸쳐있는 물류 및 영업망을 활동한 전 유통채널 Coverage 확대를 추구
해외 생산법인의 경우 프리미엄 화장품 및 일부 생활용품의 중국 생산기지로의 역할을 수행, 원가 경쟁력 확보를 통한 아시아로의 시장 확대를 위하여 원부자재의 로컬화, 직매입 및 고정비 개선

더마 화장품 라인업 확대

최근 소비자들의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더마 화장품 라인업을 확대
더마 화장품 브랜드 ‘CNP’와 럭셔리라인 ‘CNP Rx’ 출시 등을 통해 더마 화장품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케어존, 더마리프트, 닥터벨머 등 다양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 운영 중
2020년에는 유럽 더마 화장품 ‘피지오겔’의 아시아와 북미 사업권 획득. 피지오겔만의 과학 집약적 기술인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크림과 로션 등을 선보이고 있음

디지털 분야 투자 확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인플루언서 육성을 진행하고 있음
해외 라이브 커머스 판매채널 확대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는 중
SNS와 유튜브 등을 활용한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다양한 브랜드의 홍보 마케팅을 디지털화 하고 있는 추세
디지털 환경과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MZ세대를 타깃으로 내놓은 온라인 전용 신규 브랜드인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를 선보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판매
인플루언서, 바이럴, 검색광고, 라이브방송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포함해 네이버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할 예정

북미 및 유럽 시장 본격 진출

해외 매출 안정화를 위해 주력인 중국을 벗어난 해외 시장 변화 노력이 필요한 상황, 중국을 대체할 제 2 시장으로 북미시장을 타게팅 중
미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50조원 규모로 세계 화장품 시장의 18%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주요 종속회사인 LG H&H USA, Inc.는 1990년 법인 설립 이후 2015년 세포라(Sephora)에 '빌리프'를 론칭하면서 미국의 메인 유통채널에 진출하며 본격적인 화장품 사업을 전개
이후 2019년 인수한 The Avon Company(구, New Avon Company)를 통해 직접판매 채널에도 진출,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 채널 범위를 확대해 나가며 현재 세포라와 얼타를 비롯한 온라인을 통하여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음

글로벌 비즈니스

중국

뷰티 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럭셔리 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환유 본초 세럼’ 출시와 ‘천율단’의 리뉴얼, 대표 제품인 ‘비첩 자생 에센스’의 3세대 업그레이드를 통해 럭셔리 스킨케어의 제품력을 한층 강화함
급변하는 중국의 유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광군제’와 같은 온라인 페스티벌에 적극 참여, 고객과의 접점 확대
피지오겔, 닥터그루트 등 데일리 뷰티 제품의 라이브 방송 참여 활성화
주요브랜드

일본

대표 판매 채널인 통신판매 채널에서 효과적인 광고 운영을 통해 스하다비, 알루체루체 브랜드의 화장품과 코준, 노미고타에 브랜드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음
홈쇼핑 채널을 통해 이자녹스 쿠션 화장품의 마케팅도 활발히 전개 중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위해 더마화장품 브랜드 피지오겔과 코슈메티컬 브랜드 CNP를 집중 육성하고 있음
주요브랜드

동남아시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변화한 유통환경에 맞춰 백화점, 직영점 중심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더페이스샵의 체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
현지 유력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 라자다를 통해 온라인 사업의 확장 기반을 마련
더마화장품 브랜드 피지오겔은 운영 품목 보강, 유통 채널별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경쟁력 강화
병·의원, 약국 채널 외 헬스&뷰티, 드럭스토어 등으로 유통 채널 다양화 중
주요 브랜드

북미 및 유럽

프레스티지 뷰티 채널인 세포라에 론칭하며 북미 시장에 진출한 ‘빌리프’는 미국, 뉴욕, LA 등 주요 도시의 495개 매장에서 소비자와 만나며 입지 강화 중
미국 최대 뷰티 유통망 ‘얼타 뷰티’를 비롯해 미국 대표 백화점인 메이시스와 고급 백화점 블루밍데일스에도 입점,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하는 중
‘더페이스샵’은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사업 구조 재편
미국 아마존과의 전략적 협업 강화, MZ세대를 타켓으로 다양한 소셜 마케팅 활동을 진행
미국 하이엔드 패션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 폭스’를 보유한 ‘보인카’의 지분 인수를 통해 글로벌 럭셔리 헤어케어 시장에서도 사업 확대 중
오럴케어 전문 브랜드 ‘리치’의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사업권, 100년 ‘유시몰’의 글로벌 사업권 확보
21년 1월에는 영국 법인 설립을 통해 유럽 시장 확대, 이를 계기로 아시아에 집중돼있던 오럴케어 사업을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주요브랜드

기타 기업현황

최고경영자(CEO) 이정애 취임

LG그룹 첫 여성 사장으로 음료사업부 총괄했음
LG생활건강 신입사원 공채 출신 최초의 여성임원
해외사업 확대 강조
중국시장 비중 ↓, 북미, 일본, 동남아 사업 역량 ↑ 예고

4. 재무분석(아모레퍼시픽 vs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최근 5개년 실적추이

1. 유동성

단기 채무상환 능력을 측정
기업이 유동자산을 가지고 기업의 유동부채를 몇 배나 충당할 수 있는가를 보여줌

유동비율

유동자산유동부채×100\frac{유동자산}{유동부채}\times100
단기 채무를 지불할 수 있는 기업 능력의 직접적인 척도
비율이 높을수록 단기 채무 지급능력이 양호하다고 분석
보통 100% 이상이면 단기 채무 지급에 중대한 위험은 없다고 판단
200% 이상으로 유지되는 것을 이상적이라고 판단
유동비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205.35
124.46
2019
169.05
122.12
2020
189.01
134.00
2021
174.39
162.07
2022
208.76
196.46
지난 5년간 아모레의 유동비율은 200%에 가까운 비율로 이상적임
2022년 아모레의 유동부채가 전기 대비 꽤 줄어, 유동비율이 올라간 것으로 해석됨 → 단기채무 지급능력 상승
경쟁사인 LG생활건강과 비교했을 때, 5년 내내 꾸준히 좋은 비율을 보여줌

당좌비율

당좌자산(유동자산재고자산)유동부채×100\frac{당좌자산(유동자산-재고자산)}{유동부채}\times100
재고자산은 물건이 팔려야 현금화가 가능한 점을 고려해 보다 엄격한 기준인 당좌자산을 확인하여 단기 채무 지급 능력 평가. 비율이 높을수록 좋다고 해석, 일반적으로 100% 이상이면 이상적이라고 봄
당좌비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152.50
79.22
2019
126.62
79.99
2020
146.10
79.33
2021
131.78
96.49
2022
159.55
114.29
지난 5년간 아모레의 당좌비율은 100% 이상으로 이상적인 수치를 보여주었음
유동비율에서 본 것처럼 2022년 유동부채가 전기 대비 꽤 줄어 해당 연도 당좌비율도 올랐음
경쟁사인 LG생활건강은 지난 5년간 2022년을 제외하고 당좌비율이 모두 100%에도 미치지 못함 → 단기 채무 지급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해석 가능
LG생활건강에 비해 아모레의 당좌비율이 압도적으로 좋음

유보율

(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납입자본금×100\frac{(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납입자본금}\times100
기업이 스스로 얼마만큼의 자금을 동원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
유보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안전성이 높다고 평가
유보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12,718.50
3,944.43
2019
13,203.77
4,660.85
2020
13,141.05
5,348.57
2021
13,744.41
6,062.00
2022
13,823.84
6,007.00
→ 지난 5년간 아모레의 유보율이 LG생건보다 2배 이상 컸음. good

FCF(Free Cash Flow)

자산으로부터 기대되는 장래의 현금 사정을 추정하고 그 추정금액에 일정한 할인율을 적용해 현재 가치를 환산한 것
FCF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2,412억
4,608억
2019
4,718억
8,136억
2020
3,713억
4,991억
2021
6,003억
6,626억
2022
517억
3,403억
→ 아모레, LG 모두 전체적으로 증감 흐름은 비슷. 지난 5년간 상승과 하락을 반복
→ 아모레의 경우, 2022년 FCF가 매우 큰 폭으로 감소하였음

2. 활동성

기업이 경영활동을 활발히 하고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
자산운용의 효율성을 보여줌

매출채권 회전율

매출액/매출채권(전기,당기평균)매출액/매출채권(전기, 당기 평균)매출채권평균회수기간:365/매출채권회전율매출채권평균회수기간: 365일 / 매출채권회전율
회사가 당기 중 몇번이나 매출을 하고 매출채권을 회수하였는지 보여주는 비율. 매출채권은 기간이 경과해도 예금처럼 자체적으로 수익이 발생하지 X, 따라서 조기에 이를 회수하는 것이 중요
높을수록 양호하다고 판단, 보통 6회 이상이면 양호, 4회 이하면 양호하지 않다고 분석
매출채권회전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17.09
12.30
2019
16.97
12.91
2020
13.54
12.86
2021
16.60
13.92
2022
14.03
12.78
→ 매출채권회전율은 두 기업 모두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치
→ 아모레의 매출채권회전율은 경쟁사 LG생건보다 5년 모두 좋은 비율을 보여줌

재고자산 회전율

매출원가/재고자산평균매출원가/재고자산평균재고자산처리기간:365/재고자산회전율재고자산처리기간: 365일/재고자산회전율
기업이 당기 중 몇번이나 매입, 생산하여 판매하였는지 보여주는 비율, 높을수록 양호하다고 판단, 보통 6회 이상이면 양호, 4회 이하면 양호하지 않음, 2회 이하면 안됨
재고자산 회전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13.57
11.62
2019
13.04
11.29
2020
10.22
10.09
2021
10.72
8.94
2022
9.17
7.35
→ 재고자산 회전율은 두 기업 모두 양호함. 아모레가 5년 내내 LG생건을 앞서고 있음

총자산 회전율

매출액총자산(전기,당기평균)\frac{매출액}{총자산(전기, 당기 평균)}
총자산이 영업활동을 통해 매출로 구현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뜻함
큰 기업은 평균 1회, 잘하는 기업은 2,3회까지도 감
총자산 회전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0.98
1.34
2019
0.98
1.31
2020
0.76
1.18
2021
0.82
1.13
2022
0.69
0.97
→ 지난 5년간 아모레의 총자산 회전율은 1회에도 미치지 못하는 좋지 않은 비율을 보여줌, 더욱이나 늘어나긴 커녕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변화가 없는 한 앞으로도 안 좋은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임
→ 반면 LG생활건강은 1에 가까운 비율을 보여주며(2022년 제외 모두 1회를 넘김) 안정적인 비율을 보여주고 있음

3. 안정성

회사가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
부채지급능력과 재무구조를 보여줌

부채비율

부채자본×100\frac{부채}{자본}\times100
부채비율이 높음→ 타인 자본 의존도가 높다는 것으로, 재무구조가 견고하다고 볼 수 X
낮을수록 좋음. 100% 이하이면 안정적, 200% 넘어가면 위험하다고 판단 (우리나라는 평균적으로 100%보다 높음, 200%까지는 양호하다고 봄)
부채비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20.80
46.80
2019
33.12
53.26
2020
27.72
40.26
2021
28.93
37.42
2022
21.39
33.54
→ 아모레의 지난 5년간 부채비율은 매우 안정적이었음. 재무 건전성 높음. 경쟁사 LG생활건강에 비교해봐도 우월함(LG생건도 양호한 수치,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줄여나간 것으로 보임)
→ 아모레의 2022년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감소, 비슷한 자본 규모임에도 부채가 꽤나 감소하였기에 부채비율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이자비용\frac{영업이익}{이자비용}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와 세금을 낼 수 있는 정도가 되는지 여부를 판단 가능
⇒ 부채에 대한 이자를 지급할 능력을 파악
이자보상배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206.42
102.53
2019
21.42
84.82
2020
8.40
97.61
2021
30.09
102.87
2022
17.47
47.95
→LG생건의 2022년 이자보상배율이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5년간 꾸준히 높은 비율을 보여줌.
→ 반면 아모레는 2018년 이후로 LG생건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비율을 보이고 있음.

자기자본비율

당기자본총계당기자산총계100\frac{당기자본총계}{당기자산총계} * 100
총자산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은행의 경우 8%, 저축은행은 4%, 일반 기업은 50% 이상일 때 건전하다고 평가
자기자본비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82.78
68.12
2019
75.12
65.25
2020
78.30
71.30
2021
77.56
72.77
2022
82.38
74.89
→ 지난 5년간 아모레의 자기자본비율은 75%이상으로 안정적인 상태
→ 전반적으로 아모레가 LG생건(생건도 비율 양호)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음. Good.

4. 수익성

사업을 통해 얼마나 이익을 낼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
자산운용의 효율성을 보여줌

총이익률

총이익률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72.81
60.04
2019
73.11
62.04
2020
71.45
62.23
2021
71.98
62.43
2022
67.65
55.91
→ 2018년~2021년까지 두 기업의 총이익률은 아모레-70초반, LG생건-60초반으로 변동폭이 크지 않고 안정적이었음. But 2022년 두 기업 모두 큰 폭으로 하락
→ 전반적으로 5년 내내 아모레가 LG생건보다 좋은 총이익률을 보여줌

영업이익률 (전 부문 매출 하락으로 고정비 부담 ↑ → 영업이익률 ↓)

영업이익률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9.13
15.40
2019
7.67
15.31
2020
3.23
15.56
2021
7.06
15.94
2022
5.18
9.90
→ 영업이익률의 경우 5년 내내 LG생건이 아모레보다 크게 앞서고 있음
→ 2022년 전 부문 매출 하락으로 고정비 부담 상승 → 영업이익률 감소

매출액순이익률

당기순이익매출액×100\frac{당기순이익}{매출액}\times100
매출액 1원당 당기순이익이 얼마인가를 보여줌
높을수록 수익성이 양호하다고 판단
매출액순이익률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6.34
10.26
2019
4.01
10.26
2020
0.49
10.37
2021
3.72
10.64
2022
3.13
3.60
→ 아모레의 매출액순이익률은 경쟁사인 LG생건과 비교했을 때 2022년을 제외하고 현저히 떨어지는 비율을 보여줌
→ 2022년, LG생건의 매출액순이익률이 크게 떨어지며 당해에는 아모레와 비슷한 비율을 보여주었지만, 지난 5년간의 추세를 분석했을 때, 2022년을 제외하면 LG생건은 안정적인 반면 아모레는 변동폭이 큼

자기자본순이익률(ROE)

당기순이익자기자본(전기,당기평균)×100\frac{당기순이익}{자기자본(전기, 당기 평균)}\times100
자기자본은 재무상태표상 자본합계를 의미, 기업에 투자된 자기자본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되어 영업이익을 실현하였는가를 나타냄. 높을수록 수익률 좋음을 의미
자기자본순이익률(ROE)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7.77
20.74
2019
5.00
20.13
2020
0.49
17.90
2021
3.93
16.64
2022
2.71
4.71
→ ROE도 아모레가 LG생건에 비하면 현저히 낮음. 수익률이 낮다는 뜻.
→ 5년간의 추이로 보면 두 기업 모두 하향세, 특히 지난 해 LG생건의 ROE가 큰 폭으로 감소

5. 성장성

지속적으로 사업규모가 확대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
전기 대비 매출액, 총자산, 순이익이 얼마나 증감했는가를 보여줌

매출액 증가율

(당기매출액전기매출액)전기매출액×100\frac{(당기매출액-전기매출액)}{전기매출액}\times100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가를 확인 가능
높을수록 좋음
매출액증가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3.01
10.52
2019
5.73
13.90
2020
-20.57
2.07
2021
9.72
3.15
2022
-14.97
-11.19
→ 경쟁사인 LG생건의 매출액 증가율은 2020년 크게 줄었다가 다시 상승하지 못하고 있음.
아모레는 2021년 회복하는가 하다가 다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음
→ 두 기업 모두 2022년 증가율이 크게 하락
→ 국내에선 면세 매출액, 해외에선 중국 매출 부진이 매출액 증가율 감소에 영향을 미침

영업이익증가율

(당기영업이익전기영업이익)전기영업이익×100\frac{(당기영업이익-전기영업이익)}{전기영업이익 }\times100
영업이익=매출액매출원가판매관리비영업이익= 매출액- 매출원가- 판매관리비
기업의 주된 사업의 현황과 성장성을 판단하는 데에는 영업이익의 증가율을 살피는 것이 더 정확함
영업이익증가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19.18
11.74
2019
-11.23
13.20
2020
-66.57
3.78
2021
140.1
5.63
2022
-37.6
-44.86
→ 아모레는 지난 5년간 2021년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마이너스 성장
→ LG생건은 하락세, 특히 2022년 증가율이 크게 감소, 마이너스를 기록
→ 전반적으로 아모레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LG생건에 밀리는 중

총자산 증가율

(당기자산총계전기자산총계)전기자산총계×100\frac{(당기자산총계-전기자산총계)}{전기자산총계}\times100
전년 또는 전년동기 대비 총자산의 1년간 성장성 측정
총자산증가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0.08
10.41
2019
11.50
23.08
2020
-4.79
4.74
2021
7.27
11.08
2022
-5.15
-3.34
→ 두 기업 모두 2022년 역성장
→ 아모레가 LG생건에 5년 내내 밀리고 있음

6. 기업가치관련비율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가치가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를 보여줌
주식의 시장가격과 재무제표의 항목 간 수치 비교 값

주당순이익(EPS)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보통주평균발행주식수\frac{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보통주평균발행주식수}
기업이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
EPS가 높음 →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음.
그만큼 해당 회사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주당순이익(EPS)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4,815.00
40,740.00
2019
3,477.00
46,431.00
2020
512.00
47,596.00
2021
2,820.00
50,395.00
2022
1,949.00
14,112.00
→ LG생건 > 아모레보다 월등히 앞서고 있음 (LG생건의 투자가치가 더 높음, 경영실적 양호)
→ 두 기업 모두 최근(2022년) 크게 감소

주가이익비율(PER, Price Earning Ratio) (단위 배)

주가주당순이익(EPS)\frac{주가}{주당순이익(EPS)}
주당순이익은 당기순이익을 발행보통주로 나눈 수치
PER이 낮은 기업은 회계장부상 이익에 비해 시장에서 주가가 낮게 형성되어 있는 기업
→ 향후 주가 상승의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판단 가능
주가이익비율(PER)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43.51
27.03
2019
57.52
27.16
2020
402.34
34.04
2021
59.22
21.77
2022
70.55
51.16
→ 동일업종 평균 PER이 151배인 것을 감안하면 주가가 고평가된 것은 아님
→ 2022년 PER 상승 (중국 리오프닝 이슈로 인한 수요 증가 기대감 >> PER 고평가)

배당성향 (단위 %)

총배당당기순이익×100\frac{총배당}{당기순이익}\times100
당기순이익 중 배당으로 지급된 비율
높을수록 주주가 수취하는 배당금이 높은 것
→ 주주 입장에선 이를 선호할 수도 있지만, 내부유보되는 잉여금이 적어짐 ⇒ 향후 기업가치가 오히려 하락 → 주가가 하락할 수 있음
배당성향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20
34.9
23.1
2021
34.9
23.8
2022
156.1
28.4
→ 2022년 아모레퍼시픽의 배당성향 큰 폭으로 ↑

주가순자산비율 PBR(Price Book Value Ratio) (단위: 배)

주가주당순자산가치(PSR)\frac{주가}{주당순자산가치(PSR)}
실제 주가가 고평가 또는 저평가 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PBR ↑ → 주가에 비해 그 회사의 자산가치 ↓
주가순자산비율(PBR)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2018
3.27
5.55
2019
3.07
5.39
2020
3.18
6.04
2021
2.42
3.61
2022
1.98
2.40
→ 아모레 < LG ⇒ 주가에 비해 자산가치 ↑ (LG생건 대비)

7. 기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EBIT
2,358억
4,294억
EBITDA
5,028억
9,991억
신용등급
A1
A1

5. 출처

화장품 현황

아모레퍼시픽

2022년 3분기 보고서
AP_2022_3Q.pdf
1248.7KB
IR 자료(2023년 1/4분기 경영실적)
AMOREPACIFIC_1Q23_KR_vf.pdf
1760.0KB

LG 생활건강

22년 사업보고서
LG생활건강_22년 사업보고서.pdf
1504.4KB
IR 자료(23년 1분기)
LG생활건강_IR 실적자료_23년 1분기.pdf
496.9KB
ESG 보고서
21_LGHH_ESG_REPORT_SR_KOR_fin.pdf
14947.6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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